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시 대단원의 막 앞둬
누적관람객 15만명 돌파...지역문화 새 지평
대구간송미술관이 12월 1일 개관전시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종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8일 누적 관람객 15만 명을 돌파하며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풍성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술관은 전시 종료를 앞두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21일에는 씨네21과 함께하는 '2024 뮤지엄 나이트, 밤의 미술관'을 통해 영화 <동주> 상영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유아·유치원생을 위한 <간송달쏭> 프로그램과 <보이는 수리복원실> 운영도 지속된다.
할인 혜택 및 교통 편의 제공
대구미술관 입장권 소지 시 30% 할인, 간송미술문화재단 운영 3개 전시 교차할인(20%)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TX 연계 여행상품(최대 40% 할인),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DRT(수요 응답형 버스) 등 교통 편의도 전시 종료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은 "간송의 문화보국을 경험하고 교육과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대구간송미술관,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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