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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화재 사고의 전말과 대응 미래 신산업 육성이라는 화려하고 희망적인 경제적 청사진 이면에는, 도심 인프라의 노후화와 영세 사업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여전히 대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일상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3월 23일에 발생한 대구도시철도 화재 사고와 통계로 입증된 산업재해 급증 사태는 대구시 행정력과 산업 안전망의 거대한 사각지대를 여과 없이 폭로하고 있다.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화재 사고의 전말과 대응2026년 3월 23일 낮 12시 5분경(일부 보고 11시 56분경),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지하 1층 환기실에서 아찔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환기실 내부에 설치된 낡은 냉각탑을 교체 및 수리하기 위해 절단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한 불꽃이 주변의 내장재.. 2026. 3. 24.
대구 경제의 체질 개선과 미래신산업의 글로벌 진출 정치적 혼돈과 별개로, 대구광역시의 실물 경제는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 및 내연기관 중심의 제조업 구조에서 탈피하여 첨단 기술 중심의 5대 미래 신산업(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으로 재편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특히 2026년 3월 24일에 집중적으로 보도된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실적은 대구 경제의 질적 고도화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지표이다.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전통 지역 산업의 위기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거시경제 여건은 매우 척박한 상황이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촉발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해 대구 지역 기업의 무려 82.3%가 직·간접적인 경영.. 2026. 3. 24.
대구 기업박람회 3506억 역대 최대 전체 상담 금액 3506억 원으로 지난해 성과 훌쩍 넘어 중소기업 판매 길 넓히고 맞춤형 채용까지 한 번에 해결대구시가 주최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참가 기업 691개 사, 전체 상담액 3506억 원이라는 역대 가장 큰 실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구시는 엑스코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박람회의 최종 실적을 24일 발표했다. 올해 전체 상담 금액인 3506억 원은 지난해 기록했던 342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경기 침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판매 길을 찾고 우수한 인재를 뽑고자 하는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총 25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대기업 만나고 수출 길 여는 성과가장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나는 구매 상담회였다. 삼성, SK.. 2026. 3. 24.
대구시장 요동…여 시민공천·야 김부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대구 방문, '공정한 경선' 사과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김부겸 전 총리 출마 공식화 TK 신공항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 능력 경쟁 예고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판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불거진 공천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 시민이 직접 후보를 뽑는 방식을 내세웠고,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경제 살리기를 내세우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를 이번 주 안에 확정할 예정이다. 여당, 후보 배제 갈등 끄기…시민 선택 강조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대구시당을 찾아 대구 지역 국회의원 12명과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최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특정 후보를 미리 정해두고 기존 중진 의원들을 후보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며 갈등이 커졌기 때문이.. 2026. 3. 22.
수성구청 공무원 사망 사건 및 119 초동 대처 논란 구토 소리만 들린 긴박한 119 신고... GPS 추적에도 수색은 15분뿐"문 잠겨 있고 인기척 없어"... 당직실 확인 없이 철수한 소방 당국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부검 통해 정확한 사인 규명 예정대구 수성구청 별관에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전 119에 직접 구조 요청을 했음에도 소방 당국이 제대로 된 수색 없이 현장을 떠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13일 오전 6시 45분경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 별관 4층 사무실에서 직원 A(3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밤 11시 35분경 자신의 휴대전화로 119에 전화를 걸었으나, 대화 없이 구토 소리만 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당시 소방 당국은.. 2026. 3. 13.
2026학년도 1학기 개강… 계명대 등 9개 대학, 연합 교과 '대구창업학' 본격 가동 대학 간 경계 허문 학점 교류… 대구 도심이 거대한 창업 캠퍼스로 변모이론부터 투자 연계까지… 산업 현장 전문가가 직접 가르치는 '실전형' 교육청년의 지역 정착 해법 제시… 대구 5대 신산업 기반 창업 아이템 발굴대구광역시와 계명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형 창기 교과목 '대구창업학'이 2026학년도 1학기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지역 기반 로컬 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 간 경쟁을 넘어선 '지산학(지자체-산업계-대학) 협력'의 대표 모델로 꼽힌다.수업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도심 캠퍼스 2호관'에서 진행된다. 경북대, 계명대, 영남이공대 등 참여 대학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관계없이 학점 교.. 202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