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 재개, 행안부 중재안 수용으로 탄력 대구시 수용, 경북도 긍정 검토... 한 달 보름 만에 재추진청사 활용, 권한 이양 등 6개 조항 포함한 중재안 제시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행정안전부의 중재안 제시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산을 선언한 지 한 달 보름 만에 통합 논의가 재개되면서, 지역의 주요 이슈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행안부가 제시한 중재안에는 대구시와 경북도 폐지 후 통합 자치단체 출범, 정부의 권한 이양, 시군구의 사무 유지, 직급 상향, 주민 의견 수렴 등 6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사 활용에 대해서는 현재 청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별도의 관할 범위를 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대구시는 이 중재안을 수용했으며, 경북도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행정통합 민동 추진단 및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