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6 옹벽 붕괴 사고 속 ‘판타지아 페스타’ 개막... 선거판도 요동 어버이날 기념식·동성로 축제 활기... 정치권은 여당 당원 집단 탈당 파장어버이날인 8일 대구에서 지하차도 옹벽이 붕괴해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도심에서는 대구 최대 축제인 '2026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가 개막하며 활기를 띠었으나, 정치권에서는 여당 당원들의 집단 탈당과 야당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구시는 안전 사고 수습과 함께 각종 기념행사 및 시정 업무를 병행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대구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경 남구 봉덕동 용두낙조 지하차도 옆 경사로에서 대형 암석과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은 소방관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 2026. 5. 8. 대구시장 선거전 본격화…공약 경쟁 속 후보간 공방 가열 김부겸 “도시철도망 확대” vs 추경호 “대구 경제 대개조”… 대구시, AI 신약 혁신거점 선정 국비 491억 확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의 선거전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대규모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걸자,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는 상대의 과거 실적을 정조준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혁신거점으로 선정되어 국비 49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부겸 예비후보는 7일 ‘도시철도망 확대’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대구로패스’ 도입을 골자로 하는 6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이날 국회에서 진행될 헌법 개정안 표결에 국민의힘 대구 지역 의원들이 참.. 2026. 5. 7. 대구시장 선거 ‘4파전’ 가시화… 이진숙, 국힘 제안 거절하고 무소속 강행 주호영 의원 ‘가처분 기각’ 항고 예고… 보수 텃밭 공천 파동에 ‘자중지란’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시장 선거판이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해 사실상 ‘4파전’ 구도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당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권유를 거부하며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의사를 굳혔다.이 전 위원장은 6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차는 떠났다. 대구를 바꾸라는 것이 민심”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재보궐 선거 출마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앞서 장 대표는 혼란을 겪고 있는 대구 경선판의 교통정리를 위해 이 전 위원장에게 “대구보다 국회에서 더 필요하다”며 보궐선거 출마를 제안했으나, 이 전 위원장은 “시민.. 2026. 4. 6. 대구 달서구, 둘째 자녀까지 출산축하금 확대… 만 1세 때 50만원 지급 2025년 이후 출생아 대상… 양육비 부담 고려해 지급 시기 조정첫째아 육아용품 지원·카시트 대여 등 맞춤형 정책 병행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2025년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까지 출산축하금 지원을 확대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지급을 시작한다.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6년 2월 9일,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둘째 자녀는 만 1세가 되는 시점에 5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게 된다.지급 시점을 출생 직후가 아닌 만 1세로 설정한 것은 출산 이후 지속되는 양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2026. 2. 9. 가성비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 대구 택시 시장 잠식… 지역 부품업계 '비상' 보조금 포함 시 국산 대비 1~2천만 원 저렴… 택시 업계 "운영비 절감 불가피"지역 차부품 업계 "현대·기아 중심 공급망 타격 우려, 대책 마련 시급"저렴한 가격과 배터리 성능을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가 대구 지역 법인 택시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자동차 부품 도시'를 표방하는 대구 지역 경제계에서는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생태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8일 대구시 택시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최근 대구 지역 법인 택시 회사들이 노후 차량 교체 시 국산 전기차 대신 중국 BYD 등 중국 브랜드의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가장 큰 이유는 단연 '가격 경쟁력'이다. 중국산 전기 택시는 국산 동급 모델 대비 출고가가 1,000만 원에서 많게는 2,000만.. 2026. 2. 8.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D-400일, 대구시 성공 개최 위한 총력전 돌입 전 세계 90여 개국 11,000여 명 참가하는 육상 마스터즈인들의 대축제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성공 개최 경험 바탕으로 준비 가속화경제 파급 효과 280억 원, 고용 유발 355명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4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있다. 전 세계 90여 개국 11,000여 명의 육상 마스터즈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가 국제 육상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025.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