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광역시3

대구시, 82조원 규모 대선 지역공약 발표...TK신공항·달빛철도 등 23개 핵심사업 선정 4대 분야 23개 핵심사업으로 '대구 미래 100년 번영' 추진대구광역시는 4월 24일(목),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2조원 규모의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TK신공항·달빛철도·군부대 이전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미래 성장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4대 분야별 핵심사업 추진대구시는 국가균형발전, 미래신산업 전환, 시민 풍요로움, 도심공간 재창조 등 4대 분야에서 23개 핵심사업을 선정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분야예산(조원)주요 사업국가균형발전53.7TK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K-2 후적지 개발미래신산업9.7AI 전환 혁신거점, 로봇테스트 필드, 공공형 파운드리시민 풍요로움3.7안동댐 이전, 금호강·신천 개발, 문화공간 조성도심공간 재창조15.2군부대 이전,.. 2025. 4. 24.
대구시 권한대행 체제, 첫 인사 단행...안정 속 혁신 드라이브 서울본부장·비서관 등 핵심 보직 교체...시정 안정화 최우선내부인사 발탁으로 정책 연속성 확보...TK신공항·혁신과제 추진 박차대구광역시가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안정화와 시정 연속성 확보에 나섰다. 4월 15일자로 발표된 이번 인사는 서울본부장, 권한대행 비서관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전략적 재배치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구혁신 100+1' 과제의 흔들림 없는 추진 동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이번 인사는 시정 공백 우려를 최소화하고, 검증된 내부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을 신속하게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기 권한대행 체제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시급한 현안 처리와 미래 핵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포석이다.핵심 보직 재정비.. 2025. 4. 15.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확정! 영남권 광역시 최초 팔공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 팔공산의 국립공원으로서의 위상은 최종 관문인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발의한 추진 안은 2021년 5월 탄력을 받았다. 종합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 지자체 의견수렴,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23일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됐다. 특히 영남권 광역시 최초이자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풍부한 문화 및 자연 유산 팔공산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 자연자원과 경관을 많이 보유한 국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경관 가치를 지닌 곳이다. 국보 2점, 보물 25점 등 92점의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팔공산은 5,296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