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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 승격 확정! 영남권 광역시 최초

by Ahn기자 202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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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광역시 최초이자 대한민국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합니다. 단순한 명산을 넘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이 시작되면서 지역 생태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이미지 : 대구시 제공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으로 가치 입증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2021년 추진 논의를 시작으로 종합타당성 조사와 주민 공청회,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일궈낸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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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승격이 가져올 3가지 변화

  • 생태계 보전 강화: 멸종위기종 15종을 포함한 5,296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팔공산의 자연환경이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관리 체계 하에 보호받게 됩니다. 특히 훼손된 깃대종 보호 및 서식지 복원이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 관광 인프라의 혁신: 무장애 탐방로 조성, 생태 탐방원 및 하늘 전망대 설치 등 고품질 탐방 시설이 확충됩니다. 이를 통해 노약자나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팔공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국립공원 관리인 및 자연환경 해설사 등 지역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연간 방문객이 358만 명에서 458만 명으로 약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관광 수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확정! 영남권 광역시 최초
이미지 : 대구시 제공

 

전문가 제언: "문화와 자연의 상생 모델"

팔공산은 국보 2점과 보물 25점을 포함해 총 92점의 지정문화재를 품고 있는 역사적 성지입니다. 이번 국립공원 승격은 자연유산의 보존뿐만 아니라, 이러한 문화유산을 전국적인 관광 자원으로 브랜드화하여 대구·경북 지역의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활용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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