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6 대구시장 선거전 가열…달성군 이진숙 단수공천 여야 영남 총력전 속 김부겸·추경호 맞대결 본격화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3일 여야 지도부가 영남 지역을 찾아 총력 지원을 시작했다.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은 본선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국민의힘은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국민의힘 대구시당 소속 의원 전원은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원팀'을 구성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일 주호영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추 후보는 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수성못 등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두 후보는 지난 1일 노동절 행사에서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눴다. 여야 후보 모두 본격적인 세몰이 경쟁에 돌입했다.이번.. 2026. 5. 3. 10초의 기적, 살충제 불꽃 몸으로 막아낸 ‘대구의 영웅’ 절체절명의 순간, 주저 없이 몸을 던지다2003년의 아픔 딛고 빛난 시민 의식과 안전 시스템2026년 4월 23일 오전 8시 40분경, 대구 시민들의 출근길이 공포로 변할 뻔한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운행 중이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내에서 한 40대 남성이 가연성 살충제를 뿌리며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시도한 것입니다. 밀폐된 객차 안, 모두가 당황해 얼어붙은 찰나 한 승객이 주저 없이 몸을 날려 범인을 제압했습니다.당시 용의자 A씨는 객차 내를 배회하며 인화성 액화가스가 포함된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분사하고 있었습니다. 불꽃이 닿는 순간 화염방사기처럼 돌변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인근에 있던 시민 B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즉시 A씨의 팔을 꺾어 라이터를 빼앗.. 2026. 4. 29.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김문수 전 장관 명예선대위원장 위촉… ‘보수 결집’ 승부수 지방선거 앞두고 선대위 전열 정비… “풍부한 경륜으로 대구 재도약 견인”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 강화에 나섰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보수 진영의 상징적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하고, 선거 캠프의 무게감을 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추 후보 캠프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김 전 장관은 경기도지사 재선과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거치며 검증된 행정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위촉 배경을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중앙 정치권에서의 폭넓은 네트워크는 물론, 보수 지지층 내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어 추 후보의 당내 경선 이후 ‘보수 원팀’ 기조를 공고히 하.. 2026. 4. 28. 대구 신생아 6명 중 1명 '난임 지원'으로 탄생... 저출생 극복 효자 노릇 지난해 1,900여 명 출생, 전년 대비 비중 확대... 시, "지원 사각지대 해소 주력"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는 아기 6명 중 1명은 정부와 지자체의 난임 지원 사업을 통해 세상에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출산율 하락을 방어하는 핵심 기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대구시는 28일 발표한 '2025년 난임 지원사업 성과 분석' 자료를 통해, 지난해 관내 전체 출생아 중 약 16.5%에 해당하는 1,900여 명이 난임 치료 시술비를 지원받아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700여 명(약 14.8%)이었던 것과 비교해 인원과 비중 모두 증가한 수치로, 난임 지원이 실제 출산으로 이어지는 성공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 2026. 4. 28. 대구시장 선거 ‘4파전’ 가시화… 이진숙, 국힘 제안 거절하고 무소속 강행 주호영 의원 ‘가처분 기각’ 항고 예고… 보수 텃밭 공천 파동에 ‘자중지란’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시장 선거판이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해 사실상 ‘4파전’ 구도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당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권유를 거부하며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의사를 굳혔다.이 전 위원장은 6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차는 떠났다. 대구를 바꾸라는 것이 민심”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재보궐 선거 출마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앞서 장 대표는 혼란을 겪고 있는 대구 경선판의 교통정리를 위해 이 전 위원장에게 “대구보다 국회에서 더 필요하다”며 보궐선거 출마를 제안했으나, 이 전 위원장은 “시민.. 2026. 4. 6. 주호영 가처분 기각, 대구시장 경선 6인 체제 확정 법원 "공천 결정 자율성 존중"...주 의원 무소속 출마 여부 '최대 변수'법원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4일 서울남부지법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이 정당의 자율성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당초 정해진 6인 대결로 확정됐으며, 주 의원의 향후 행보에 따라 지역 선거 판세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주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정당의 공천 관리 행위는 고도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당 공관위가 제시한 공천 기준과 절차가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할 만큼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 2026. 4.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