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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9

대구 신생아 6명 중 1명 '난임 지원'으로 탄생... 저출생 극복 효자 노릇 지난해 1,900여 명 출생, 전년 대비 비중 확대... 시, "지원 사각지대 해소 주력"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는 아기 6명 중 1명은 정부와 지자체의 난임 지원 사업을 통해 세상에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출산율 하락을 방어하는 핵심 기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대구시는 28일 발표한 '2025년 난임 지원사업 성과 분석' 자료를 통해, 지난해 관내 전체 출생아 중 약 16.5%에 해당하는 1,900여 명이 난임 치료 시술비를 지원받아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700여 명(약 14.8%)이었던 것과 비교해 인원과 비중 모두 증가한 수치로, 난임 지원이 실제 출산으로 이어지는 성공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 2026. 4. 28.
대구시장 선거 ‘4파전’ 가시화… 이진숙, 국힘 제안 거절하고 무소속 강행 주호영 의원 ‘가처분 기각’ 항고 예고… 보수 텃밭 공천 파동에 ‘자중지란’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시장 선거판이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해 사실상 ‘4파전’ 구도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당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권유를 거부하며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의사를 굳혔다.이 전 위원장은 6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차는 떠났다. 대구를 바꾸라는 것이 민심”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재보궐 선거 출마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앞서 장 대표는 혼란을 겪고 있는 대구 경선판의 교통정리를 위해 이 전 위원장에게 “대구보다 국회에서 더 필요하다”며 보궐선거 출마를 제안했으나, 이 전 위원장은 “시민.. 2026. 4. 6.
주호영 가처분 기각, 대구시장 경선 6인 체제 확정 법원 "공천 결정 자율성 존중"...주 의원 무소속 출마 여부 '최대 변수'법원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4일 서울남부지법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이 정당의 자율성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당초 정해진 6인 대결로 확정됐으며, 주 의원의 향후 행보에 따라 지역 선거 판세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주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정당의 공천 관리 행위는 고도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당 공관위가 제시한 공천 기준과 절차가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할 만큼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 2026. 4. 4.
지역 경제계 한목소리 "대구경북통합특별시 특별법 조속 통과돼야" 9개 경제단체 공동성명… "국회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즉각 의결하라"국회 문턱 못 넘은 TK 통합특별법… 대구 상공인들 "지역 생존 걸린 문제"대구 지역 경제계가 국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대구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9개 주요 경제단체는 지난 6일 대구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머물러 있는 대구경북 통합 관련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해 지방 소멸의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며 "대구경북통합특별시는 지역의 자생력을 갖추고 경제 재도약을 이루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경제계는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투자 유치와 산업 인프.. 2026. 3. 7.
엘앤에프-대구시 맞손… 지역 제조업 '디지털 대전환' 이끈다 엘앤에프, 대구시 및 LS일렉트릭 등과 협력해 제조업 혁신 주도… 첨단 기술 융합 본격화대구 지역 핵심 기업인 엘앤에프가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등과 손잡고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AW 2026서 '파워풀 ABB' 협력 체계 구축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AW 2026'에서 엘앤에프는 대구시, 대구테크노파크(대구 TP), LS일렉트릭과 함께 지역 제조업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지역 제조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차전.. 2026. 3. 7.
TK 행정통합 특별법, 與 지도부 '지원 사격'에 급물살 장동혁 최고위원 대구행... "당 차원서 원칙적 찬성, 입법 속도 낼 것"교육청 "재정 특례 명시 필수"… 세부 조율은 여전히 '산 넘어 산'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목전에 두고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11일 대구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통합에 대한 당 차원의 확실한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입법 과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만 교육 재정 확보 등 각론을 둘러싼 이견이 여전해 최종 합의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회 및 지역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국가적 과제"라며 "당 지도부 역시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있으며, 행안위 의결 등 국회 절차에 속도를 낼.. 202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