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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0

"졸속 통합 중단하라"… 대구 공무원 노조 연대, 행정통합 반대 목소리 높여 대구공무원노조 등 3개 단체 공동 기자회견… "시민·공무원 패싱한 밀실 야합""대구·경북 행정통합, 실효성 의문… 주민 투표 등 민주적 절차 선행돼야"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두고 공직 사회 내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구 지역 공무원 노조들이 연대하여 통합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구공무원노동조합을 포함한 지역 3개 공무원 단체는 8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단체장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한 '졸속 행정통합'을 결사반대한다"고 성토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을 바꾸는 백년대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주인인 시도민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된 채 '탑다운.. 2026. 2. 8.
대구시, 올해 신규 공무원 771명 선발… 3년 만에 최대 규모 지난해 대비 112% 증가, 행정·기술직 등 26개 직류 선발TK 신공항 건설 등 대형 국책 사업 인력 수요 반영대구광역시가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문을 대폭 넓힌다. 대구시는 2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총 771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인 364명과 비교해 112% 급증한 수치이며,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다.직군별로는 행정직군 320명, 기술직군 430명, 연구·지도직 21명 등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굵직한 지역 개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토목·건축 등 기술직군 선발 비중이 예년보다 높게 책정됐다.대구시 인사혁신과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에 따른 자연 감소분을 반영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2026. 2. 2.
달성 ‘화원 미나리’ 서울 가락시장 입성…유통 구조 대전환 비닐하우스 불법 영업 관행 타파, 수도권 도매시장 정식 출하달성군, 물류비·소포장재 지원으로 농가 자생력 강화 견인달성군의 대표 특산물 ‘화원 미나리’가 비닐하우스 현장 판매라는 낡은 관행을 벗고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올해 1월부터 화원 미나리를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에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현장 영업 위주였던 유통 방식을 개선하고 전국적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조치다.화원농협 미나리 작목반(이하 작목반)은 지난달 말 가락시장 측과 상견례를 마친 뒤, 새해 시작과 함께 물량 공급을 개시했다. 불과 1년 전까지 하우스 내 음식 영업이 주를 이뤘던 풍경과 대조되는 변화다.이번 가락시장 진출은 농가의 관습적인 불법 영업 행위를 근절하려는 달성군의.. 2026. 1. 12.
대구 직업계고 취업률 67.8%, 전국 1위 달성 맞춤형 취업 지원·산학협력 강화로 전국 평균 12.6% p 상회시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혁신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 지속할 것”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이 67.8%를 기록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취업률인 55.2%보다 12.6% 포인트 높은 수치로, 대구시교육청의 맞춤형 직업교육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성과는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산업 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역 우수 기업과의 강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선취업·후 학습' 경로를 적극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기업 설명회를 상시 개최하며 학생과 .. 202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