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K신공항3

TK신공항 건설 새 국면... 경북도 공동시행 제안에 대구시 '신중한 접근' 강조 경북도, 특별법 개정 통한 공동사업자 지정 제안... 대구시는 사업 지연 우려대구시, 11.5조원 공자기금 신청 등 정부 재원 확보에 주력경상북도가 지지부진한 TK신공항 건설사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구시와의 공동시행자 지정을 제안한 데 대해 대구시가 사업 지연 가능성을 우려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12일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통해 경북도를 공동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 경북개발공사의 위수탁 참여를 제안했다. 또한 사업시행자 자격을 현행 '종전부지 지자체의 장'에서 '이전부지 지자체의 장'으로 변경하는 안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대구시는 "지난해 TK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방식을 면밀히 검.. 2025. 5. 13.
대구시, 82조원 규모 대선 지역공약 발표...TK신공항·달빛철도 등 23개 핵심사업 선정 4대 분야 23개 핵심사업으로 '대구 미래 100년 번영' 추진대구광역시는 4월 24일(목),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2조원 규모의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TK신공항·달빛철도·군부대 이전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미래 성장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4대 분야별 핵심사업 추진대구시는 국가균형발전, 미래신산업 전환, 시민 풍요로움, 도심공간 재창조 등 4대 분야에서 23개 핵심사업을 선정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분야예산(조원)주요 사업국가균형발전53.7TK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K-2 후적지 개발미래신산업9.7AI 전환 혁신거점, 로봇테스트 필드, 공공형 파운드리시민 풍요로움3.7안동댐 이전, 금호강·신천 개발, 문화공간 조성도심공간 재창조15.2군부대 이전,.. 2025. 4. 24.
대구경북 미래 청사진 그린다... 홍준표 시장, 국회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TK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 처리 '박차'2025년 국비확보 '총력전' 돌입대구광역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주요현안과 2025년도 국비사업' 논의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안과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홍 시장은 두 법안의 연내 처리를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참석 의원들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대구시는 이날 회의에서 주요 정책 현안으로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 ▲TK신공항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