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5천만 원 예산 투입, 관내 153개 어린이집 3,173명 유아 대상 본격 시행

대구 달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사업'에 1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오는 3월부터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 지원에 나선다.
대구 달성군은 관내 영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사업'을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직접 전문 영어 교사를 지원하는 전국 첫 사례로, 영유아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총 1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 내 153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2세 이상의 유아 3,173명이다.




오는 3월부터 전담 영어 교사들이 각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노래와 율동 등 흥미 위주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는 동시에 지역 간 보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최적의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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