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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1학기 개강… 계명대 등 9개 대학, 연합 교과 '대구창업학' 본격 가동

by Ahn기자 2026.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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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경계 허문 학점 교류… 대구 도심이 거대한 창업 캠퍼스로 변모
이론부터 투자 연계까지… 산업 현장 전문가가 직접 가르치는 '실전형' 교육
청년의 지역 정착 해법 제시… 대구 5대 신산업 기반 창업 아이템 발굴

대구창업학
2025년 도심캠퍼스 수업 사진(대구경북의 이해 2호관) /사진제공=계명대학교

대구광역시와 계명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형 창기 교과목 '대구창업학'이 2026학년도 1학기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지역 기반 로컬 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 간 경쟁을 넘어선 '지산학(지자체-산업계-대학) 협력'의 대표 모델로 꼽힌다.

수업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도심 캠퍼스 2호관'에서 진행된다. 경북대, 계명대, 영남이공대 등 참여 대학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관계없이 학점 교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커리큘럼은 대구의 5대 신산업(로봇,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헬스케어, ABB) 및 핵심 자원 탐색부터 시작해, 지역 창업 생태계 구조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그리고 실제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데이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5년 도심캠퍼스 수업 사진(로컬창업앳대구 2호관)
2025년 도심캠퍼스 수업 사진(로컬창업앳대구 2호관). 사진제공=계명대학교
2026년 도심캠퍼스 수업 사진(창업고수비법노트-김주호 교수)
2026년 도심캠퍼스 수업 사진(창업고수비법노트-김주호 교수). 사진제공=계명대학교

특히 이번 '대구창업학'의 강사진은 대학 교수진뿐만 아니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혁신기관의 실무자와 현직 창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학생들은 교실 안의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 현장 투어와 보육·투자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대구창업학은 지역 대학들이 공동으로 설계한 창업 교육의 연합 모델"이라며, "대학 간 벽을 허문 이 시도가 지역 청년들이 대구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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