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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설계 승인… 2026년 말 착공 ‘청신호’

by Ahn기자 2026.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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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 적격심의 통과로 사업 추진 동력 확보, 지역 균형 발전 기대

대구도시철도 4호선 노선도
대구도시철도 4호선 노선도.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공구 구간의 실시설계 적격심의가 통과되면서 이르면 올해 말 공사 발주 및 내년 착공 계획이 한층 확실해졌다.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에 따르면,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범어역을 잇는 1공구 구간에 대한 심의 결과, 제안된 설계안이 기술성과 안전성 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내 나머지 공구에 대한 심의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4호선은 총연장 12.4km 구간으로, 도심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엑스코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다. 이번 설계 승인으로 지체되었던 공정들이 속도를 내게 되면서 2030년 개통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하철 공사로 인한 인근 상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 공법'을 도입하고, 공사 기간 중 교통 우회로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4호선은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 혈맥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기를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대구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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