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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선거전 본격화…공약 경쟁 속 후보간 공방 가열

by Ahn기자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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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도시철도망 확대” vs 추경호 “대구 경제 대개조”…
대구시, AI 신약 혁신거점 선정 국비 491억 확보

 

대구시장 선거전 본격화…공약 경쟁 속 후보간 공방 가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왼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오른쪽)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의 선거전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대규모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걸자,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는 상대의 과거 실적을 정조준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혁신거점으로 선정되어 국비 49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7일 ‘도시철도망 확대’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대구로패스’ 도입을 골자로 하는 6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이날 국회에서 진행될 헌법 개정안 표결에 국민의힘 대구 지역 의원들이 참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중앙 정치권과의 연결고리를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는 같은 날 열린 언론인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김 후보는 대구 현안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하며 공세에 나섰다. 추 예비후보는 35년 경제 관료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 대개조’를 통해 돈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본인의 전문성을 부각했다.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청년 인력난 해결이 핵심 화두다. 대구 지역 기업의 46.1%가 청년 인력 비중이 10% 미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청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진표가 국민의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지역위원장의 맞대결로 확정되면서 선거 열기는 대구 전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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