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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서 70대 운전 외제차 하천 추락… 3명 부상

by Ahn기자 202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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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인수 직후 운전 미숙으로 범어천 둔치 돌진

대구 도심서 70대 운전 외제차 하천 추락… 3명 부상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 도심 한복판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하천 둔치로 추락해 탑승자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1시 35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 인근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수입 승용차가 범어천 둔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인 70대 남편 등 총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출고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도로를 주행하던 중 방향을 잃고 연석을 넘어 하천 쪽으로 곤두박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새 차를 인수해 운행하던 중 기기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및 운전 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도심 하천변 등 추락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시설물 보강 필요성도 강력히 제기된다.

수사 당국은 현장 목격자 진술과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출처: 대구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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