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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여론조사, 김부겸 43%·추경호 37%…오차범위 안 접전

by Ahn기자 202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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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43%, 추경호 37%, 이수찬 1%로 조사
구청장·군수 선거도 오차범위 안 박빙 흐름

대구시장 여론조사
대구MBC 캡처

대구시장 선거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대구MBC 보도에 따르면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대구광역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3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였고,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5%로 조사됐다.

이전 조사와 비교하면 격차는 다소 좁혀졌다. 지난 4월 30일 조사에서는 김부겸 후보 44%, 추경호 후보 35%로 두 후보의 격차가 9%포인트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6%포인트로 줄었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87%,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이 12%로 나타났다. 이는 이미 후보를 정한 유권자들의 결속이 비교적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가 각각 41%로 같았다. 지지 여부와 별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서 양 후보가 동률을 기록한 만큼, 선거 막판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대구 구청장·군수 선거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여권 후보 27%, 야권 후보 31%로 야권 후보 선호가 4%포인트 높았지만, 이 역시 오차범위 안이었다.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강은희 후보가 29%로 가장 높았고, 임성무 후보 8%, 서중현 후보 6% 순이었다. 다만 지지 후보가 없거나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많아 교육감 선거 역시 변수가 남아 있다.

이번 조사는 5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15.5%다.

출처
대구MBC, 2026년 5월 18일 보도: https://dgmbc.com/NewsArticle/84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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