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1 10초의 기적, 살충제 불꽃 몸으로 막아낸 ‘대구의 영웅’ 절체절명의 순간, 주저 없이 몸을 던지다2003년의 아픔 딛고 빛난 시민 의식과 안전 시스템2026년 4월 23일 오전 8시 40분경, 대구 시민들의 출근길이 공포로 변할 뻔한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운행 중이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내에서 한 40대 남성이 가연성 살충제를 뿌리며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시도한 것입니다. 밀폐된 객차 안, 모두가 당황해 얼어붙은 찰나 한 승객이 주저 없이 몸을 날려 범인을 제압했습니다.당시 용의자 A씨는 객차 내를 배회하며 인화성 액화가스가 포함된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분사하고 있었습니다. 불꽃이 닿는 순간 화염방사기처럼 돌변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인근에 있던 시민 B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즉시 A씨의 팔을 꺾어 라이터를 빼앗.. 2026.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