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TK) 행정통합1 6·3 지선 앞둔 대구 정가 ‘공천 파동’ 격랑… ‘김부겸 등판론’에 긴장감 주호영·이진숙 컷오프 반발 속 법정 대응 시사… 야권 거물급 약진에 판세 안갯속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를 둘러싼 여권의 공천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홍준표 전 시장의 사퇴로 무주공산이 된 대구는 국민의힘 내부의 ‘컷오프’ 반발과 야권의 ‘거물급 투입’이 맞물리며 역대 가장 혼탁한 선거 국면을 맞이했다.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 결정에 대해 주호영 의원이 즉각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주 의원 측은 "경선 기회조차 박탈한 것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배수진을 쳤다. 타 지역 차출론이 돌았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역시 "대구 사수"를 외치며 독자 행보를 예고해 보수 진영 내 분열.. 2026.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