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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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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3개국 35명 초청 '글로벌 교육수도 페스티벌' 개최 한국어 우수학생들과 함께하는 6박 7일 문화교류 프로그램청와대부터 경주 불국사까지... 한국문화 집중 탐방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 미국, 우즈베키스탄, 호주 3개국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 29명과 한국어 교사 6명을 초청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8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한국의 말·멋·맛 나눔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당시 3개국 79명의 학생들과 함께했던 문화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심도 있는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방문단은 첫날 청와대와 경복궁 등 서울의 대표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일정을 시작한다. 11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글로..
대구교육청, 종교계와 함께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 개최 강은희 교육감 등 100여 명 참석... 사찰·교회·성당 순회 기도11월 4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14일(목)에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4일(월), 11월 11일(월), 11월 12일(화) 등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각 종교계와 함께, 그동안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 온 대구 수험생들이 실력을 발휘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00여 명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11월 4일(월) 11:30 :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