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통시장 화재안전 통계 오류 논란, 실제 안전도는? 전통시장 화재안전 통계 오류 논란, 실제 안전도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지역 전통시장의 낮은 소화설비 설치율이 통계상 오류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따른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 통계는 실제 법적 설치 의무 대상보다 광범위한 점포를 포함해 산출되었다는 것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 전통시장의 자동확산소화기 미설치율은 77%, 소화기 미설치율은 45%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 그러나 이 통계는 소화설비 설치 의무가 없는 연면적 33m² 미만의 점포까지 포함해 산출되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소화기구 설치 의무는 연면적 33m² 이상의 점포에만 해당한다. 관계자는 ".. "대구 스타기업들, FIX 2024서 글로벌 기업과 잇단 MOU...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한국알파시스템, 태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약... IGIS, 글로벌 로봇기업과 3자 협력""대구보건대학교-미국 엘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맞손"대구스타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나섰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FIX 2024'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한국알파시스템(대표 권영희), ㈜IGIS(대표 이호동) 등 글로벌 기업들과 의미 있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알파시스템은 태국업체 E.N.SOFT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I기반 시민안전기술을 태국 스마트시티 파일럿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효율적인 도시운영과 공공안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드론 솔루션 전문기업 ㈜IGIS는 로봇 전문기업 딥로보틱스(Deep Robotics.. 대구서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산실' 경북대 '단팥 도넛'팀, 자율주행 물류로봇으로 최우수상 수상전국 11개 대학팀 참가...4개월간의 창업 도전 마무리대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열정이 빛났다.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혁신적인 모빌리티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과 대구광역시가 2017년부터 공동 추진해온 이번 캠프에는 현대모비스, 르노삼성자동차 등 대기업 임원진과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12명의 멘토단이 참여해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경북대, 영남대, 서울시립대, 제주대 등에서 선발된 11개 팀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멘토링을 거쳐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경북대 '단팥 도넛'팀은 고객맞춤형..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