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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의 새 장 열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허브로 도약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4월 23일 대구 달성군 모빌리티캠퍼스에서 '오픈캠퍼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의 첫 성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행사에는 1차년도 입주기업, 2차년도 예정 기업, 계명대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학연협력단지 사업 소개 ▲입주 기업의 자금조달 및 투자 전략 특강 ▲입주 기업 안내 및 지원 방안 ▲모빌리티캠퍼스 투어 등이 진행됐다.FPT 코리아 김정태 이사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계명대와의 협력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 2025. 4. 24.
대구시, 82조원 규모 대선 지역공약 발표...TK신공항·달빛철도 등 23개 핵심사업 선정 4대 분야 23개 핵심사업으로 '대구 미래 100년 번영' 추진대구광역시는 4월 24일(목),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2조원 규모의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TK신공항·달빛철도·군부대 이전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미래 성장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4대 분야별 핵심사업 추진대구시는 국가균형발전, 미래신산업 전환, 시민 풍요로움, 도심공간 재창조 등 4대 분야에서 23개 핵심사업을 선정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분야예산(조원)주요 사업국가균형발전53.7TK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K-2 후적지 개발미래신산업9.7AI 전환 혁신거점, 로봇테스트 필드, 공공형 파운드리시민 풍요로움3.7안동댐 이전, 금호강·신천 개발, 문화공간 조성도심공간 재창조15.2군부대 이전,.. 2025. 4. 24.
대구 학생들, 코딩 없이 앱 개발! SW-AI융합 동아리, 지역 문제 해결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Power Apps’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앱을 개발하는 ‘SW-AI융합 학생동아리’를 출범시켰다.초·중·고 19개 동아리, Microsoft Power Apps 활용 앱 개발 프로젝트 시작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19일(토)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SW-AI융합 학생동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동아리는 코딩 없이 앱 개발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Power Apps’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주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앱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Power Apps’는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블록을 쌓듯 직관적인 방식으로 앱을 만들 수 있는 로우코드(Low-code) 플랫폼이다. .. 2025. 4. 19.
이재명, '문화수출 50조' 비전 제시... "대구·경북 아들" 내세워 험지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당의 '험지'인 대구를 찾아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달성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 후보는 이날 대구의 한 협동조합에서 웹툰 작가 및 주요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30년까지 문화 수출 5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이는 K-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을 발판 삼아 문화 산업을 국가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도약"... K-콘텐츠 전폭 지원 약속이 후보는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그냥 흥밋거리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일자리, 관광 자원 등 그 나라의 소프트 파워(문화적 영향력)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 됐다"고 강조하며 문화의 .. 2025. 4. 19.
[포토 뉴스]봄의 속삭임, 진달래 활짝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진달래가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자줏빛 꽃잎이 흐린 하늘 아래에서도 화사하게 빛나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가까운 산이나 공원에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봄 #진달래 #봄꽃 #자연 #풍경 #꽃스타그램 #봄소식 #힐링 #감성사진 #봄나들이 2025. 4. 19.
대구시교육청, '수업-평가 현장지원단' 가동… 평가 혁신 주도 대구시교육청이 교사의 교수·학습 및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21명의 전문교사로 구성된 ‘2025 중등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을 본격 가동하고 평가 혁신에 나선다.221명 전문교사, 탐구 중심 수업·성장 중심 평가 현장 안착 지원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사의 교수·학습 및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중등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4월 19일(토) 엑스코에서 현장지원단 전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평가체계 개선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목표로, 중·고 교과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교과별 25팀 221명의 전문교사가 현장지원단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성장 중심의 평가가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현장지원단은 ▲교과별.. 2025. 4. 19.